서농동, 협의체서 한부모가정에 봄나들이 티켓 지원 장인자 2018-03-26 1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8가구 41명에게 에버랜드 봄나들이 티켓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한달간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한부모가정에 한국민속촌 봄나들이 티켓을 제공한 바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티켓을 받은 한 주민은“형편이 어려워 나들이 갈 생각도 못했는데 챙겨주는 이웃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식목일 3개구청서 유실수 나눠주기 행사 18.03.27 다음글 용인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10개 단체 강사대상 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