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10개 단체 강사대상 강의자가 갖춰야할 성인지 관점 교육 실시 장인자 2018-03-26 1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선정단체 강사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강의자가 갖춰야할 성인지 관점 교육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젠더N다양성연구소의 안선덕대표가 ‘성인지 관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의 강사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성별 고정관념이 일상생활에 끼치는 영향과 사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법 등이다. 특히 생활 속 어휘나 광고문안 등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성불평등 지수를 사례별로 확인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강사는 “강의 계획에서부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성별 영향을 분석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협의체서 한부모가정에 봄나들이 티켓 지원 18.03.26 다음글 용인시, 영유아·초등생·가족 등 대상 생태체험 기회 제공 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