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텃밭 재배법 등 원활한 농장 운영 위해 시민농장 텃밭 분양자 사전교육 실시 장인자 2018-03-26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교회에서 시민농장 텃밭 분양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텃밭 가꾸기를 위한 사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시민농장 텃밭 분양자 사전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텃밭보급소 이복자 이사장이 텃밭 설계와 작물재배법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기술센터 담당직원들이 텃밭관리 유의사항 등 원활한 농장 운영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민농장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 송담대 맞은편 유휴지 1만3,569㎡에 조성돼 올해 총350구좌를 분양했다. 분양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텃밭을 가꿀 수 있다. 1구좌당 분양면적은 16.5㎡로 분양료는 연간 6,800원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사전교육을 통해 미리 농사에 필요한 정보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며 “가족들과 상추와 고추 등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031-324-4066)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영유아·초등생·가족 등 대상 생태체험 기회 제공 18.03.26 다음글 용인시, 개발지구 입주민에 안전·쾌적한 시설 제공 위해 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