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불편 해소 위해 훼손 바닥면 교체 서천동 남산근린공원 테니스장 정비 착수 장인자 2018-03-23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흥구 서천동802 남산근린공원 테니스장 정비에 착수해 4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바닥면이 노후한 이곳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정비 대상 테니스장 최근 테니스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테니스를 즐기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났지만 이곳 테니스장은 바닥 곳곳이 훼손돼 안정적인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 정비 대상 남산 테니스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이번 정비에서 기존 우레탄 바닥으로 된 테니스장 2면을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테니스장 내 휴게시설도 추가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을 수시로 정비해 시민들이 체육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송․배수관로,저류조1호 설치 22일 통수식 개최 18.03.23 다음글 용인시, 2025년 목표 기본계획안 마련 내달 2일까지 공람 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