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읍면 초등학교 대상 책 읽기 장려하는 인형극 상연 지원 장인자 2018-03-22 0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11월에 도서관 이용이 힘든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는 인형극 상연을 지원키로 하고 희망기관 13곳을 이달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청 자격은 관내 아동 복지시설이나 농촌 지역 초등학교 등이며 50여명 이상의 아동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어야 한다. 상연할 인형극은 전래동화‘쑥부쟁이’를 토대로 만든 ‘책 아저씨와 함께 하는 인형극 쑥부쟁이’로 극을 관람한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찾아서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또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쑥부쟁이 꽃을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토대로 효의 중요성도 일깨워준다. 인형극 상연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학교는 용인시 도서관정책과(031-324-4685)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18.03.22 다음글 용인시, 소방서·경찰서 등 참여 화재발생 시 피해 최소화 역점 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