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홍보 SNS서포터즈’2기 출범 대학생․직장인․주부 자원봉사자 42명 활동 “용인 관광지의 매력을 알린다” 장인자 2018-03-21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SNS를 통해 관내 관광지를 홍보할 2기 ‘용인시 관광홍보 SNS서포터즈’4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관광홍보 SNS서포터즈는 지난해 79명으로 첫 출범, 한해 동안 247건의 SNS 포스팅을 했다. ▲ 용인시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워크숍 2기 서포터즈는 지난 1~2월에 모집해 대학생 29명, 직장인 5명, 주부 8명 등 SNS활동이 활발한 시민 위주로 선발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1년간 관내 관광지를 자유롭게 방문해 자신의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알리고 매월 개인별 미션도 수행한다. 또 관광지 불편사항과 마케팅 활성화 아이디어 등을 작성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시에 제출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되며, SNS 포스팅 건수가 많은 서포터즈는 연말에 우수 활동자로 선정해 표창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마리사 벨(23,페루 출신 교환학생)씨는 “페루 친구들이 용인을 꼭 찾아오고 싶은 도시라고 생각하게끔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시청 비전홀에서 서포터즈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착한사진연구소 남상욱 소장이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지난해 우수활동자 2명이 활동후기를 발표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소방서·경찰서 등 참여 화재발생 시 피해 최소화 역점 18.03.21 다음글 용인시, 일제강점기 만세운동 현장 원삼면 좌찬고개서 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