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손글씨․사탕․소식지 등으로 청렴 다짐 다양한 매체 활용한 다양한 청렴활동 눈길 장인자 2018-03-16 09: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공무원들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지구보건소는 15일 보건교육실에서 청렴용인 구현을 위해 40여명의 전 직원이 각자 선정한 청렴 문구를 손글씨로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었다. ▲ 청렴활동(수지구보건소) ▲ 청렴활동(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작품은 “청렴이야말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다”, “우리들의 눈부신 청렴” 등 문구와 꽃잎‧나뭇잎 압화 장식도 담았다. 보건소는 이 작품들을 오는 23일까지 로비에서 전시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4일 80여명의 직원에게 청렴사탕을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사탕 포장지에는 “건강은 사람을 살리고 청렴은 사회를 살립니다”, “청렴과 통(通)하면 시민과 통(通)합니다” 등 청렴표어를 넣었다. 처인구 중앙동도 같은 날 청렴편지와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부착할 수 있는 청렴문구 스티커를 청렴사탕과 함께 전 직원에게 전했다. ▲ 청렴활동(도서관사업소 청렴 소식지) 도서관사업소는 이달부터 매월 1회 청렴 소식지 ‘청렴愛 물들다’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직원에 배포한다. 소식지에는 청렴 표어, 청렴 문구, 청렴 추천도서, 청렴 실천사례 등 직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청렴 콘텐츠가 담겼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일상에 청렴에 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국민권익위 조정회의서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합의 18.03.16 다음글 용인시, 향토문화 발전 기여자 5월말까지 추천접수 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