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향토문화 발전 기여자 5월말까지 추천접수 “용인시 문화상 후보 추천하세요” 장인자 2018-03-16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에 폭넓게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991년에 첫 수상자를 배출한 후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용인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총 109명이 수상한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후보 추천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로 받는다. 대상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이며 과거 용인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각 구청장과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에 필요한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시는 8월중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각 분야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제23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문화상은 해당 부문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을 장려하는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손글씨․사탕․소식지 등으로 청렴 다짐 18.03.16 다음글 용인시, 오는 31일 (구)경찰대 운동장서 반려동물 나눔축제 개최 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