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취약계층 지원 위한 통합 사례관리 협의회 개최
대상자 복지 욕구에 맞춰 지원방안 모색
장인자 2018-03-15 13:1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취약계층 통합 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의회에는 기흥노인복지회관, 기흥구 무한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11개동 주민센터 등 총 17개 보건복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80315223334.JPG
▲ 취약계층 통합사례 관리 협의회

 

참가자들은 취약계층 관련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의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 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민간에 의한 취약계층 지원을 적극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사례관리자들에 대한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논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열리는데,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나 다문화가족 등 총 1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별로 적합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