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정적인 쌀 생산위해 4월말까지 공급 벼 병해충 약제 3천여 농가에 무료 지원 장인자 2018-03-13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을 방제해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관내 3천여 농가에 병해충 약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 병해충방제 협의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원 대상은 각 읍․면․동 농업기술상담소에 신청한 관내 3,300여 농가로 대상 농지는 3,394ha에 달한다. 지원 약제는 6종의 육묘상처리제로 벼 이양시 1,000㎡당 1kg 짜리 1포를 사용하면 된다. 육묘상처리제는 1회 살포로 깨씨무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벼물바구미 등 이앙초기 발생하는 병과 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는 13일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어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계획을 확정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별 이양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약제를 공급해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담호수 둘레길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18.03.13 다음글 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