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장인자 2018-03-13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관내 2,984개 교량·병원 등 주요 공공·민간시설을 일제히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전날 김재일 용인시 제2부시장이 주무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현장점검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성복동 롯데골드캐슬 건설공사장과 청덕동 보강토 옹벽, 상하동 강남근린공원 앞 급경사지 등 3곳에서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손상·결함과 기능적 위험요인이 없는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이나 밀양 화재사고와 같은 대형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오는 4.13일까지 진행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안정적인 쌀 생산위해 4월말까지 공급 18.03.13 다음글 용인시, 전년에 이어 단지별로 이틀씩 기반시설·행정업무 등 상담 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