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개최 장인자 2018-03-07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일 시청 컨퍼런스홀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안전 대진단 중간보고회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68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을 동시에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시는 관내 대형공사장, 교량,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이달내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 위험요인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확보 등 안전대책을 강구해 불안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력을 관리하기로 했다. 김재일 제2부시장은 이날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다”며 “우선적으로 해빙기 안전진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그린농업과 등 3개 과정 114명 입학 18.03.07 다음글 용인시,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100곳 추가 모집 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