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기업 퇴직자 등 4명 채용해 장애인 의무고용제 안내‧독려
장애인 일자리 확충 위해 ‘키다리아저씨’운영
장인자 2018-03-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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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해 5일부터 전문직 퇴직자들을 활용하는장애인 키다리아저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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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전문직 퇴직자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미확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집중 발굴하는 용인시만의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 대기업 퇴직자, 지역 실정에 밝은 활동가 등 4명을 키다리아저씨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주312시간씩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 의무고용제를 홍보하고 장애인 고용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해 일자리 집중 발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전문직 퇴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장애인 일자리 발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내실 있는 일자리 발굴은 물론 장애인 구직자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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