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먹거리 안전성 강화 위해 초․중․고 180곳 대상
학교 집단급식소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장인자 2018-03-02 08:2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오는 5~16일까지 관내 초고등학교 집단급식소 18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대상품목은 농축산물 8개 품목(,돼지,,오리,양고기,배추김치,,)과 수산물 12개 품목(넙치,조피볼락,참돔,미꾸라지,민물장어,낙지,명태,고등어,갈치,오징어,꽃게,참조기) 20개 품목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문에 주월간 급식 메뉴 원산지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들이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