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3일 시민사랑방서 안전관리위원회 열어 심의 시민안전 지키기 위한 올해 안전관리계획 확정 장인자 2018-02-26 07: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23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정찬민 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3년 출범한 용인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용인시장을 위원장으로 용인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한전,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시의원 등 21명으로 구성돼 지역의 안전관리정책을 심의·조정하고 있다. ▲ 용인시 안전관리위원회 이날 회의에선 최근 전국에서 대형재난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각 기관장들이 직접 참여해 계획을 심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 안전관리계획은 안전관리 중점추진방향을 비롯해 풍수해나 지진 등 8개 자연재난, 감염병, 대형화재 등 40개 사회재난에 대해 안전관리 세부계획과 재정투자계획, 재난대응 상호협력 계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형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협력해 안전도시를 이루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인당 월40만원 최대 6개월간…다음달 2일까지 신청 18.02.26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갱년기 주민 대상 상담‧기공체조 등 실시 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