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마성 연결도로 및 마성IC접속 개설공사 조기 개통하라.! 손남호 2010-03-06 0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백지역아파트연합회(동아연)과 동백지역입주자협의회(동백사랑)에서는 동백지역(동백지구내.외)의 모든 아파트 E/V내에 마성IC 접속공사 중단에 따른 민원 동참 안내문을 부착하였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마성IC접속 동백-마성간 연결도로는 2003년 동백지역입주예정자들이 영동고속도로 상에 동백IC설치 요구의 대안으로 용인시가 동백지역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마성IC 접속 동백-마성 연결도로를 신설키로 한 도로로 동백주민들로서는 최대의 관심사항이다. 동백주민들은 용인시가 그동안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07년 착공, 2009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을 2007.6.27일 용인시청뉴스(홍보동영상)와 도로과-4359호(2007.09.06)공문, 서정석시장의 연두기자회견, 의회시정 질의답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대대적으로 2009년 말 완공을 홍보하여 왔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용인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뒤엎고 2009. 5월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말 완공으로 수정발표 하여 2년간 지연시켜 마성ic연결도로 완공을 학수고대하여온 동백지역 입주민들을 분노케하였다는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동백주민들은 용인시에 집단 항의하는 등 크게 반발하였으나 2010년말 완공하겠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는 예산을 핑계로 마성IC 접속 연결도로 공사를 중단시키는 등 행정신뢰도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동백지역 입주민들은 다음과 같이 촉구하며 결사 항전할 것을 결의하는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집단성 민원이 촉발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성IC접속 개설공사를 용인시 최우선 사업으로 시행하고 조기 완공,시민체육공원 즉각 착공, 동백세브란스병원 계획대로 완공하라는 주문으 하고 있어 그 파장은 걔속될 전망이다. 이어 동백동주민들은 마성IC 접속공사 중단에 따른 민원 동참 안내문을 통보하고 있어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늘어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간의 경과를 알려주는 통보를 하고 있어 피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2003년도에 동백지역입주예정자들이 영동고속도로 상에 동백IC설치를 강력히 요구하자 그 대안으로 용인시가 마성IC 접속 동백-마성간 연결도로를 신설키로 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동백-마성IC접속 공사는 그동안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07년 착공, 2009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을 2007.6.27일 용인시청뉴스(홍보동영상)와" "서정석시장의 연두기자회견, 의회시정 질의답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대대적으로 완공을 홍보하여 왔다. 그러나, 용인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2009년5월 보도 자료를 통해 2011년 말에 완공을 한다고 수정 발표를 하였다. 마성ic연결도로가 완공되기만을 학수고대하던 동백지역 입주민들은 용인시에 집단 항의하며 약속을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공사를 앞당겨 2010년 말 완공하겠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하더니 갑자기 예산을 핑계로 공사를 중단시킴으로서 완공자체가 불투명하게 되어버렸다. 완공자체가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음을 우리 동백시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용인시의 일관성 없는 행정으로 말미암아 저희 동백시민들이 얼마나 더 피해를 입어야 되겠는가? 더 이상은 안된다. 이번 마성IC접속공사 중단 및 무기한 지연될 수 있는 사태에 대한 부분은 저희 동백시민들이 이해하고 양보할 수는 있는 사안이 될 수 없다. 타 지역에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청사를 지으면서 동백시민만이 이용하는 전용 IC도 아니고 이웃한 청덕지구,구성지구,어정지구,죽전지구,상하동,구갈지구,구시가지 등 몇 십만의 용인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IC접속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수수방관하는 용인시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동백-마성IC접속 공사 2010년안에 반드시 완공 개통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나 하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동백지역은 계속 용인시 행정에서 소외되어질 것이다. 어느 것이 나를, 우리를 위한 것인지 함께 고민해 달라. 동백지역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다 함께 민원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동백주민들의 민원구성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백-마성간 도로 연결 개설공사 구간(2010년말 개통예정으로 추진되어지고 있는 상태였음)-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 대한 책임성 성토- 올해 말 공사 완료되려면 230억의 예산이 필요한데 예산반영이 안되면 2011년으로 넘어가고 그 마저도 안되면 2012년이될지 2013년이 될지 장담 못하는 상황에 대한 용인시의 약속 미이행에 대한 성토와 반드시 올해 도로 연결공사 완료되어야 함을 성토 마성IC접속 개설공사의 잠정적인 개통시기 문제점- 원래 동백-마성 연결도로와 함께 접속공사를 동시에 개통하여야 하나 현재 예산상의 문제로 그렇게 추진하지 않는 상황임- 총 예산이 570억이 필요한데 현재까지 100억정도만이 편성.집행되어지고 있어 나머지 470억이 언제 편성될지 모르는 암울한 상황임. 몇년이 걸릴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상황임 그만큼 상황이 매우 안 좋음.- 우리 동백시민들의 요구는 무조건 올해안에 두사업구간 모두가 개통되어 교통 사각지대를 탈피하는 해가 되도록 해야 함.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박남숙 의원 용인시축구협회 감사패 수상 10.03.06 다음글 드디어 오늘,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