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달부터 연중 신청 접수, 자격확인 후 순차적 보급 정보 소외계층에 올해도 사랑의 PC 보급한다 장인자 2018-02-22 07: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의 PC 보급’은 시가 보유한 중고 행정용 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95대를 전달한 바 있다. 신청 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PC를 받은 적이 없는 가정 또는 사회복지시설로 세대 당 1대만 보급한다. 사랑의 PC를 원하는 대상자는 수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고PC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교체되는 업무용 컴퓨터를 말끔히 정비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031-324-2083)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다음달 2일부터 접수받는다 18.02.22 다음글 용인시, 만20세 이상 시민 대상…월 30만원까지 지급 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