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첫 심의회서 4건의 재산취득 등 심의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8명 위촉 장인자 2018-02-20 08: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9일 정찬민 시장실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활동할 8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 공유재산심의위원 위촉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가 지난 2016년부터 구성·운영하는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양진철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4명과 대학교수,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 민간위원 8명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민간위원 부위원장에는 임미화 단국대 교수가 선출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시 공유재산의 취득·처분·관리 등 중요사안을 심의하게 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100만 용인시민의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신중하고 균형있는 심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올해 첫 번째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남사면 아곡도서관(가칭) 기부채납,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증축, 동물보호센터 사무실 증축, 시청사 내 민원안내 콜센터 조성 등 4건의 재산취득과 6건의 재산처분을 심의 처리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만20세 이상 시민 대상…월 30만원까지 지급 18.02.22 다음글 용인시, 올해 첫 채용박람회 오는 27일 열린다 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