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서 장병 70여명 대상 실시 군장병 대상 금연프로그램 운영 장인자 2018-02-14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수지구보건소에서 14일~3월13일까지 상현동에 있는 육군 제7673부대에서 장병 7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군장병 금연선포식 군부대에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장병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금연상담사들이 흡연 장병들 대상으로 1:1 상담, 니코틴 의존도 측정, 금연보조제 지급, 행동요법 지도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6개월간 전화상담 등 금연에 성공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14일 군부대에서 350여명의 장병들과 금연선포식을 갖고 선서문 낭독, 담배 모형 자르기 퍼포먼스, 금연 교육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 연기 없는 수지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이번 군부대 이동금연클리닉을 마련했다“며 ”흡연 장병들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존치기간 만료에 따른 건축주 불이익 방지 위해 18.02.14 다음글 용인시, 3개구 보건소서 요가․공예․합창 등 20개 개설 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