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등 직접 만든 설음식 소외계층에 전달 장인자 2018-02-12 1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용인시 공무원과 기업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용인시청 직원레스토랑에서 설음식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설맞이 자원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용인시자원봉사기업협의체의 후원금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로 동태전 등 전 4종과 만두 등으로 설음식 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선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뜻을 모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설 선물을 전달한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올해 지원대상 500가구로 전년대비 43% 늘려 18.02.12 다음글 용인시, 15~18일 매일 34명 비상대기 …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