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서 소아과전문의 등이 강의 진행 출산 앞둔 예비부모 대상 교육 실시 장인자 2018-02-12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다음달 22일~4월28일까지 처인구보건소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태교․출산․양육 관련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9일부터 예비부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육은 송담대 모성간호학‧아동간호학 교수,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이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미스터 나이팅게일’등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임신중․출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 ▲신생아․영아 건강유지 증진 ▲출산후 가족의 적응 ▲산후관리 등이다. 특히 안전한 투약, 소아응급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전문과정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031-324-4929,4839)로 접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8년 4월 초「기흥세무서」 개청 18.02.12 다음글 용인시, 100세 시대 재태크 설계 돕는 평생교육강좌 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