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00세 시대 재태크 설계 돕는 평생교육강좌 용인시민대학 ‘재무설계’교육과정 개설 장인자 2018-02-12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용인시민대학의 상반기 교육과정을‘내 인생을 바꿔 줄 재무설계’로 운영키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민들이 100세 시대의 재무설계와 재테크 방법을 배우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도록 마련한 이번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에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무 목표 설정, 보험상품의 오해와 진실, 펀드투자 성공 노하우, 금융상품 활용 기법, 은퇴 후 자산관리 등이다.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용인시민대학은 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 문해교육지도자, 환경교육 강사, 독서문화활동가, 공정여행 전문가, 안전교육 보조강사 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노후 자산 준비와 자산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서 소아과전문의 등이 강의 진행 18.02.12 다음글 용인시, AI 방역초소 설 연휴에도 24시간 가동 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