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예절교육관서 한복입고 절하기․떡국만들기 진행
다문화가족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실시
장인자 2018-02-10 04:2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9일 예절교육관에서 다문화가족 13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0210132347.jpg
▲ 다문화가족 설명절 체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체험행사에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에서 온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참여해 한복을 입는 법과 절하는 법을 배우고 설 명절 음식인 떡국을 끓여 시식도 했다.

 

중국에서 온 시리화씨는 친정어머니와 함께 체험에 참가했는데 가족간 정을 나누는 한국의 설 문화가 무척 좋다식구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설을 앞두고 전통문화를 미리 익혀 가족 간 유대감과 화목을 도모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