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70가구에 생계비 지원 장인자 2018-02-10 0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 한 가구당 10만원씩 총 700만원을 생계비로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원금은 지난해 모금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으로 기부된 경기사회공동복지모금회 성복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5~17일…18일에는 공공도서관 정상운영 18.02.10 다음글 용인시, 건강취약계층 질환예방 위해…5년간 임차료 지원 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