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3월~11월 20인 이상 중학생 단체․가족 대상 중학교‘자유학년제’연계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장인자 2018-02-06 1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교과 과정 중 1년 동안 학업 부담을 덜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을 하도록 올해 도입된 중학교‘자유학년제’를 위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프로그램은 20인 이상 중학생 단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15회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학교) 가족들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프로그램은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해 시설물을 견학하고 인근농장에서 직접 농촌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한 방문체험과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를 찾아가 전통장 만들기, 오미자 젤리 만들기 등을 지도하는 찾아가는 체험이 있다. 농촌테마파크에서는 또 개인 및 단체 소규모 그룹을 위한 다육 화분 만들기, 곤충체험교실, 농업이 꿈꾸는 건강한 미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학생들이 농업 현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지하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관내 농장을 교육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00여 직원들 월례회의서 청렴 우수도시 조성 다짐 18.02.06 다음글 용인시, 불편 사항 신속한 해결 위해 민간위탁 실시 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