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건축과서 나눔공동체에 쌀·부식 기부 장인자 2018-02-05 12: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공공건축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단체인 나눔공동체를 찾아 백옥쌀 200kg과 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공공건축과 직원들이 쌀을 기부하려고 나르는 모습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쌀과 부식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더해 마련했다. 지난해 7월 신설된 공공건축과는 지난 추석 전에도 이곳을 찾아 쌀과 부식을 전달한 바 있다. 나눔공동체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장애인 20~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추석 직전 쌀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면서 설 명절에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 썰매장4일 폐장…하루 평균 3,488명 이용 18.02.05 다음글 용인시, 시민 10명 중 6명“10년 후도 용인서 살겠다” 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