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결혼전 2개월~결혼후 1년 이내 부부 대상 건강한 출산 돕는 무료 건강검진 실시 장인자 2018-01-31 13: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결혼전 2개월~결혼 후 1년 이내의 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혈액검사와 흉부촬영을 통해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염성질환 등을 사전에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기존에 결혼 전․후2개월의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료검진을 지난해부터는 결혼전 2개월~결혼 후 1년까지로 검진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무료검진 항목은 여성의 경우 결핵․풍진 항원항체 검사 등 12종, 남성의 경우 감염성 혈청․간염 검사 등 10종이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비․신혼부부이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예식장 계약서나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고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부부 중 한명만 관내 주소가 있어도 부부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예산낭비·시행착오 예방 위해 감사 패러다임 전환 18.01.31 다음글 용인시 “지역사회서비스 이용 바우처 신청하세요” 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