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25곳 대상 설 성수식품 취급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 장인자 2018-01-24 1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판매업소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은 소비자식품감시원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떡, 한과, 만두, 식용유지 등의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국도변 휴게소,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 등 25곳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식품 등의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영업자‧종업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관리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과태로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제조‧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청사‧경전철역 등 5곳에…문학작품 쉽게 접하도록 18.01.25 다음글 용인시, 2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2개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 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