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도서관 7곳 자원봉사자 모집 파손도서 보수‧독서프로그램 진행 등 5개 분야 접수 장인자 2018-01-22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7곳에서 파손도서 보수나 각종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책고치기 자원봉사(중앙도서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모집 분야는 ▲파손 도서 보수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 ▲예술 및 문화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정보취약계층 공부방 운영 ▲자료실 운영 지원 등 5개 분야다. 도서관 봉사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도서대출권수 확대, 봉사시간 인증, 실비보상금 지원, 프로그램 활동재료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7곳 도서관(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양지해밀‧이동꿈틀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실시해 전문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도서관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아동 50명 초청 썰매 즐겨 18.01.23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소규모 공동주택도 하자보수 받기 쉽게 최근 3년치부터 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