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태범, 1000m에서도 너무나 아쉽게 금메달놓쳐 용인인터넷신문 2010-02-18 0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0.18초 차이로 은메달, 그러나 너무나 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모태범(21.한국체대)이 18일 오전 09시부터 시작한 10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미국선수에게 아쉽게 분패했지만 500m 금메달 획득에 이어 주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태범은 이날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09초12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하고 마지막조의 경기결과를 기다리는중 세계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가 1분08초94를 기록하는 바람에 0.18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태범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의 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 됐다. 또한 모태범은 21살의 젊은 나이여서, 향후 1,000m에서도 세계 정상에 등극할 수 있는 기대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 실적쌓기에 언론사 탄압하나? 10.02.22 다음글 지방선거) 경선 참여시 낙선자는 후보등록 안돼 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