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위촉직 위원 9명 모집…4월부터 본격 활동 저출산‧고령화 문제 다룰‘인구정책위원회’신설 장인자 2018-01-08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다룰 ‘인구정책위원회’를 신설키로 하고 위촉직 위원 9명을 19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가 제정돼 별도 기구로 구성토록 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당연직 6명, 위촉직 9명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대해 자문과 심의를 하게 된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회의 참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수당·여비 등이 지급된다. 교수나 변호사, 시민단체 대표 등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시 정책기획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grm1002@korea.kr)로 내면 된다. 시는 2월 중 위원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악취관리지역’지정 추진 18.01.08 다음글 용인시, 기금 성격에 맞는 사업계획 세우도록 교육 실시 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