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무료 세무상담 마을세무사 15명 새로 위촉 장인자 2018-01-06 0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마을세무사 위촉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을세무사는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 등에게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이날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이달부터 2년 동안 각 구별로 활동하게 된다. 상담은 지역 마을세무사에게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1차상담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하면 세무사상담소에서 직접 대면상담을 할 수도 있다. 구별 마을세무사 연락처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홈페이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을 해주는 세무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금 성격에 맞는 사업계획 세우도록 교육 실시 18.01.06 다음글 용인시, 오는 9~17일 25개 과정 1,500명 대상 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