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도서관 연체자 대상에서 모든 대출자로
도서 반납 안내문자 서비스 확대
장인자 2017-12-29 13:3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다음달 2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의 도서 대출자들이 반납일을 잊고 연체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하루전에 반납 안내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존에는 연체자에게만 도서 반납을 당부하는 문자를 보냈으나 이를 모든 대출자에게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대출자들이 반납일을 잊고 연체하는 경우 일정 기간 대출이 정지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문자 내용은 도서관 명과 대출자 이름, 반납예정일, 반납해야 할 도서 목록이 담긴다.

 

시 관계자는 도서반납 안내 문자를 실시하면 연체 감소 및 회수율 증가가 기대된다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