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 분야 유공자 25명․단체2곳 표창 장인자 2017-12-27 1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도서관 분야 유공자 25명과 단체 2곳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상자는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와 경기다독다독축제 유공단체‧시민 등 2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 도서관분야 유공자 표창 작은도서관 분야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오소영, 이미영, 장경희, 정미화, 강수양, 김인순씨 등 6명이 뽑혀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경기다독다독축제 분야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시 서점협동조합, 수지아르피아체육부 등 2개 단체와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 김말희씨 등 19명의 시민이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발전과 도서축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여러분들이 고맙다”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96만㎡ 국내최대규모…도 사업승인 거쳐 내년 착공 예정 17.12.27 다음글 용인시, 다음달 22일까지 … 60개 사업에 39억원 지원 방침 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