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경기도 44개 보건소 심사…도지사상 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분야 우수기관 선정 장인자 2017-12-22 0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보건소가 지난 2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홍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도내 4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절주, 신체활동, 식생활, 치매관리, 방문건강관리, 홍보 등 14개 분야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처인구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동영상을 만들어 경기G-버스, 경기도청 등 도내 주요기관에 배포해 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용인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와 경전철․지하철 역사 앞에 금연구역 노면 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서포터즈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게 하는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사업의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실시해 시민의 보건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수준의 향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엠피에스코리아 ‧ ㈜코머신 등 17.12.22 다음글 용인시, 내년 국도비 포함 예산 41억 확보…2025년까지 전통문화 체험공간 짓기로 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