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 장애학생 11명 후원자 연결 장애청소년 돕는‘사랑의 끈 연결’행사 개최 장인자 2017-12-20 13: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9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장애청소년과 후원자를 연결해 주는 ‘사랑의 끈 연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주최‧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후원자와 장애학생 11팀이 결연을 맺고 각각 15만원의 장학증서와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25명은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사랑의 끈 연결’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후원자와 장애청소년을 연결해 지금까지 장애청소년 120명에게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의 장으로 꾸준히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온‧오프라인 통해 경전철 적극 홍보 공로 17.12.20 다음글 용인시, 동백도서관서 한국외대와 협력해 실시 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