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도서관서 한국외대와 협력해 실시 세계의 문화 이해 돕는 인문학 특강 운영 장인자 2017-12-20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중동 동백도서관에서 지난 14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세계의 문화 이해를 돕는 무료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동백도서관 인문학 특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강은 한국외대 교수진이 ‘세계의 문화읽기’를 주제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한국 등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언어와 사회, 종교 등을 8회에 걸쳐 다룬다. 주요 내용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스페인 문학과 예술, 그리스 예술과 문화, 동북아 국제질서와 한국독립운동, 원효의 사상 등이 있다. 첫 특강은 지난 14일 김창준 교수가 토마스만과 독일의 정체성에 대해 실시했으며, 두 번째 특강은 오는 21일 김진아 교수가 ‘베토벤의 생애와 음악’을 주제로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 장애학생 11명 후원자 연결 17.12.20 다음글 용인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위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