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용인시지회, 떡국떡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10-02-09 0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떡류식품가공협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안종)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활동을 펼쳤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관내에서 떡집 또는 방앗간 등을 운영하는 180여명 회원들이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으고 소외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순 우리쌀로 만든 떡국 떡을 3개 구청에 전한 것이다.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4일에 기흥구청(구청장 김명진)과 수지구청(구청장 이만우)을 방문해 각각200㎏과 300㎏의 떡국 떡을 기탁했으며 5일에는 처인구청을 방문해 떡국 떡 400㎏을 전했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고맙다”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40여 곳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기탁받은 떡을 모부자가정, 저소득층 등 98세대에 전했다. 수지구는 각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가구 420세대에 떡을 전할 계획이다. 사)떡류식품가공협회 용인시지회는 지난 수년간 인보마을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떡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다가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월 1회 떡을 기탁하는 등 떡 사랑을 확대했다. 이안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설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늘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관위) 설·대보름을 전후한 특별단속 사전예고제 실시 10.02.09 다음글 설명절 맞이 행복나누기 쌀 나눔 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