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업자에 지방세 전자신고 적극 이용 당부 장인자 2017-12-13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를 납부하는 사업자들에게 전자신고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올해 납부된 13만건의 지방소득세 가운데 전자신고·납부가 6만5천건으로 50%정도에 불과한데 따른 것이다. 위택스(Wetax)는 기존 수기신고‧납부와 달리 금융기관 창구에 가지 않고 가상계좌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납부 즉시 납부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수기로 신고‧납부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 7천여곳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에 홍보자료를 게시하는 한편 세무대리인이나 유관기관에도 위택스(Wetax) 이용을 알리는 매뉴얼을 배포키로 했다. 개인·법인사업자는 매달 근로자 등에게 근로·사업·기타소득 등을 지급하고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추가로 지방소득세로 징수(특별징수)해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전자신고‧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www.wetax.go.kr) ‘이용자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청 세정과(☎031)324-3136)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KB국민은행 등 지원받아 낡은 공부방 리모델링 17.12.13 다음글 삼성전자, 저소득층에 고구마‧냄비세트 전달 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