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찬민 시장, 범죄예방시설 현장점검 무인 안심택배함, 풋SOS비상벨 등 장인자 2017-12-01 13: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편의점‧원룸밀집지역 등 방문해 정상작동 여부 확인 - 정찬민 용인시장은 1일 오전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인 안심택배함, 풋SOS비상벨 등이 설치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도서관과 편의점, 원룸밀집지역 등을 점검했다. ▲ 여성 안심택배 보관함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택배물품을 수령하는 안심택배함은 현재 용인시 관내 6곳에, 발로 누르기만 하면 경찰서에 자동신고되는 풋SOS 비상벨은 관내 편의점 140여곳에 설치됐다. 정 시장은 이날 수지도서관 입구에서 무인 안심택배함을 점검한 후 도서관 앞 편의점으로 이동해 발로 누르기만 하면 경찰서에 자동신고되는 풋SOS비상벨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원룸밀집지역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도포 점검 이어 정 시장은 건물 외벽 가스배관에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풍덕천동 일대 원룸과 저층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방문해 형광물질을 자외선 송출기로 직접 확인했다. 정 시장은 “최근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과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려면 안전시설을 확보해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회 개최 17.12.01 다음글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발표회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