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수강생, 작품발표회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장인자 2017-12-01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220여명이 작품발표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85만5천원을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제과기능사 등 11개 강좌 수강생들은 지난달 14~17일 여성회관 로비에서 빵과 밑반찬, 한복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기탁금은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가온누리야학’에 전달됐다.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리, 직업능력, 정보화 등 90여개 강좌를 운영,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나눔 문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220여명이 작품발표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85만5천원을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제과기능사 등 11개 강좌 수강생들은 지난달 14~17일 여성회관 로비에서 빵과 밑반찬, 한복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기탁금은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가온누리야학’에 전달됐다.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조리, 직업능력, 정보화 등 90여개 강좌를 운영,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나눔 문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찬민 시장, 범죄예방시설 현장점검 17.12.01 다음글 용인시, 유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간담회 개최 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