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알엠용인에서 1,2호점에 4천만원 지원 재활용수집 대행업체에서 ‘안심허브쉼터’건립 도와 장인자 2017-11-28 1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재활용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알엠용인이 여성과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안심허브쉼터’건립을 위해 2천만원을 쾌척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동면 송전리 안심허브쉼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인구 이동면에 건립되는 안심허브쉼터는 이 지역 자율방범대 회원과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모아 지은 것으로 지난해 송전리에 이어 이번에 천리에 2호점이 들어서는 것이다. ㈜알엠용인은 1호점 건립에도 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이동면 송전리 안심허브쉼터 ㈜알엠용인 관계자는 “이동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주민을 위한 안심허브쉼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엠용인은 지난 2014년부터 관내에서 발생하는 종이․플라스틱 등 재활용가능 자원의 수집․운반을 대행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4→6차선으로 늘려 교통흐름 개선 기대 17.11.29 다음글 용인시 정찬민 시장, 아파트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서 밝혀 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