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만여㎡에 2018년 완공 용인의 10번째 산업단지 착공 ‘SG 패션밸리’27일 기공식 가져 장인자 2017-11-27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봉제‧․의복제조 관련 업체 입주…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봉제‧의복제조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인 ‘SG패션밸리’가 27일 착공됐다.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24개 산업단지 중 10번째로 착공하는 것이다. ▲ 용인 SG패션밸리 일반 산업단지 기공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27일 처인구 마평동 239-2번지 일대 5만㎡에 조성되는‘SG패션밸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지역 시․도의원과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SG패션밸리 조감도 SG(Smart Great)패션밸리는 봉제․의복제조업체인 ㈜꽃과나무가 사업 시행자로 나서 148억원을 투입해 2018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봉제․의복제조 관렵업체들이 입주해 3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SG패션밸리가 국내 패션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9일 시청 에이스홀서 ‘우리 아이와 마음 잇기’주제 17.11.28 다음글 용인시, 재해예방 위해 경안천 일대 수목 정비 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