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해예방 위해 경안천 일대 수목 정비 처인구, 폐목은 지역 주민에 땔감용으로 제공 장인자 2017-11-27 1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7~23일 우기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안천 동부동 송담대 인근에서 운학2통까지 약 2㎞ 구간의 수목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목이 무성했던 경안천 모습 처인구는 제거한 수목 120톤 가량을 지역 주민들에게 땔감으로 무상으로 제공해 1천만원 상당의 폐기물 처리비도 절감했다. ▲ 처인구가 경안천의 수목을 제거하는 모습 처인구는 앞서 지난 5월과 9월에도 한천과 청미천, 경안천 일대에서 수목정비를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만여㎡에 2018년 완공 17.11.27 다음글 용인시, 도시계획․개발․건축 관련 공무원 대상 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