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건전한 조직문화 위한‘힐링 음악회’개최 장인자 2017-11-21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1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직원 힐링교육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는 작곡가 김한준씨가 해설과 반주를 맡고 소프라노 송윤재씨가 ‘기다리는 마음’ ‘가고파’ 등 귀에 익은 친숙한 가곡을 들려줬다. 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곡을 쉽고 친근한 해설과 함께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문화‧예술‧건강 등을 주제로 직원 힐링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화장품 기업 등 400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17.11.22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 보장구 봉사대’결성 쓰레기줍기 봉사활동 나선다 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