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장인자 2017-11-20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7일~다음달 1일까지 5일간 관내 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 95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체 5곳, 수처리제 제조업체 2곳, 병원‧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8곳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요건 유지 ▲검사장비 확보 ▲품질관리인의 적정 선임 ▲제조관리 및 표시사항의 준수 ▲작업장의 위생관리 ▲환경영향 조사서 이행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한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강력하게 행정 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20~21일 관내 마트와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먹는샘물(생수)에 대해서도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2일 여성회관서 중년들의 고민 해결방안 모색 17.11.20 다음글 용인시, 오는 30일까지 중대형마트,전통시장 등 100여곳 대상 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