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격려 - 관내 한 중소기업‘동행면접’현장 찾아 - 장인자 2017-11-17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17일 기흥구 지곡동의 한 중소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행면접’ 현장을 찾아 구직활동에 나선 경력단절 여성들을 격려했다. ▲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동행면접 동행면접이란 취업상담사가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여성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자기 표현능력이 떨어지는 구직자의 면접 과정을 돕는 등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면접이 치러진 회사는 수제 고급 샌드위치 생산기업인 에스엘비코리아(주)로 이번에 18명의 생산직 사원 모집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구직자들과 함께 회사 대표로부터 업체소개와 직무, 근로조건 등을 듣고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는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A씨는 “기업탐방을 통해 근무할 환경을 살펴보고 상담사와 함께 면접을 치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시장님이 함께 와 주셔서 더욱 든든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동행면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위한 평가회 개최 17.11.17 다음글 상하동, 관내 교회에서 이웃돕기 김장 100상자 기탁 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