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시장 일대서 불법주차 방지 캠페인 실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꼭 지켜주세요” 장인자 2017-11-15 1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5일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와 인근 5일장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장애인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처인구청 직원들은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협회, 중앙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공공체육시설이나 대형마트, 공동주택, 병원 등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 등을 쌓아두는 등으로 주차방해를 하면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을 이용한 신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동, 다목적구장 개장 기념 꿈나무 축구대회 개최 17.11.15 다음글 용인시, 전국 최초‘반려가족등록증’발급한다 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