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순수애나눔봉사회서 저소득층에 연탄 등 전달 장인자 2017-11-14 1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민간봉사단체인 ‘순수애나눔봉사회’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과 쌀20kg 1포, 라면 1박스, 화장지24롤 1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자영업자와 회사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애나눔봉사회는 매월 1~2회 요양원이나 아동양육시설, 복지관, 경로당을 돌며 민요, 각설이공연 등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회 관계자는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버텨야만 하는 어르신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등 다음달 6일까지 접수 17.11.14 다음글 용인시 정찬민 시장, 고등학교 학교급식 지원 논의 위해 31개 고교 교장과 간담회 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