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층에 식품 지원 푸드뱅크 행사 개최 경기광역 푸드뱅크․이마트와‘희망배달마차’실시 장인자 2017-11-14 12: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에게 식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푸드뱅크 사업인‘희망배달마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푸드뱅크 희망 배달마차 이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설기관인 경기광역푸드뱅크가 도내 48개의 이마트 점포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시․군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용인지역 행사에서는 신갈동 등 5개동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수급자와 홀로어르신 등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국수, 김, 라면, 식용유, 장류, 비누, 치약, 휴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행사장에서는 용인지역 푸드뱅크 업체인 사랑나눔 푸드뱅크와 이마트 임직원 20여명이 물품배부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물품을 제공해준 이마트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나무’․‘범죄심리학’주제 특강 운영 17.11.14 다음글 용인시, 인감·주민등록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17.11.14